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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학교 동문예기 ㅣ 배우 겸 가수 김영호 동문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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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 동창생 이야기 배우 겸 가수 김영호 동문


    안녕하세요 20살 파란색 심장 청주대학교 입니다 청주 대학교 배우 김영호 동문(산업 공학과 86년 입학), TV드라마, 연예, 영화의 내용도 사진 전시 회장과 서점, 썰매 밴의 매장에서도 김영호 동문의 이름을 목격합니다. 20대의 김영호 동문을 했던 철학적 사고와 내용 랑네용랑항 감성의 기운이 겨우 그를 그다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기와 노래, 시 중에 본인의 뜨거움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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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별( 푸른)솔(깊이)강".3명의 딸의 이름에 대해서 말했을 때 못 깨달 김영호 동문의 감성입니다.드라마와 영화의 중국에서 그 강렬한 눈빛과 연기로 터프가이의 대명사로만 떠올렸던 그를 찬찬히 바라보게 한 부분입니다. 지난해에는 틈만 나면 찍은 시와 사진을 엮어 시집 당신이 멀리 가는 sound에서도 할 말이 있어요.>을 내고 이 3월은 명륜동 어떤 공연장에서 그의 한 앨범<색>에 실린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하나 80cm의 훤칠한 키에 중학생 때부터 권투로 단련된 체격은 오히려 그의 진면목을 감춘 벽이 아니냐는 의견이 들정도였습니다. 배우 김영호.보통으로 말한다"팔방 미인"의 진정하게 중국의 한명이라고 하기에는 그의 내면에 쌓아 온 마음의 깊이가 각별합니다. 연기, 노래, 글, 동양화, 사진... 전부 쉽게 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지 쉽게 하지 않고, 그렇다고 전부 깊지는 않지만 역시 그다지 얕지는 않다는 그의 말 속에는 선문답 같은 삶의 깨달음 sound가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소견에 경계선이 없다는 그의 오랜 꿈은 원래 가수였다. 청주대 내의 가요제에서 큰 박수를 받으며 "꽤나 노래하는" 학생으로 불리기도 했던 그는 청주 다운타운에 기타 문화를 가장 먼저 전파한 언더 가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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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 대전에는 신승훈, 청주에는 김영호가 있었습니다. 락밴드<지풍우>를만들어서강변가요.축제와 대학가요제 본선까지 올라가 보았지만 결국 가수의 길은 열리지 않고 상단극단의 음악감독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연극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극단의 제안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었어요. 연극 무대에서 연기의 매력에 빠진 그는 1993년에 생아이의 오디션을 보고뮤지컬<명성황후>에서 이토 히로부미 역으로 정식 데뷔하 슴니다. 20년 가까이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의 길을 달려온 그가 최근의 시집과 소리 빵을 가지고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떻게 보면 먼 길을 도서서 온 김영호의 본래의 장소일지 모릅니다. 대학시절 전공보다는 국문학과 교수에게 습작시를 보여주었고, 철학과 교수와는 밤새 철학을 이 스토리로 삼은 청년 연호의 가슴속에는 사회와 사람과 좋아하는 내면세계를 통렬하게 바라본 불꽃이 있었습니다. 프로이트나 융, 토머스 모어, 칸트, 불교 철학을 안내자로서 20대의 세상을 이해하고 의견을 닦아 온 그의 그 뜨거움이 연기와 시, 사진, 노래 속에 녹아들지 않았나요.


    산업공학을 열심히 해도 차라리 김영호처럼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는 교수들의 배려와 진정한 응원을 떠올린 그는 후배들에게 섣부른 대학생 할인을 경계하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생각을 끊는 사람이 아니라 좀 더 널리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가 후배들에게 보내는 그다운 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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